[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식음료기업 일화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맥콜 패키지를 출시, 이를 기념해 한 달간 핫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창고형 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온, 오프라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다. 혼자 마시기 적당한 용량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10㎖캔으로 출시됐으며, 1박스당 30개 묶음으로 판매된다.

[일화 제공]

이번 제품은 맥콜의 상징인 보리가 그려진 80년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포장 박스는 대량 구입 시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컬러 코팅으로 감싸 단단하고 만들었다.

일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6월 한 달간 핫딜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콜 210㎖캔(30개입)을 행사 기간 동안 9980원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된다.

1982년 탄생한 맥콜은 토종 콜라를 상징하는 국내 대표 보리 탄산음료 브랜드로, 지난해에는 맥콜 보리과자, 보리건빵 등을 통해 제품 다변화를 시도하며 젊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한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최근 소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용량 210㎖사이즈를 출시했다”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맥콜을 구입해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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