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제품의 맛을 다양하게 알리고자 성수동 비건 베이커리 ‘써니브래드’와 협력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로 만든 크림팟 4종 및 피넛버터 초코바이다. 전 제품 밀가루, 유제품, 달걀, 흰설탕이 없는 제품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방송인 줄리안이 일일하우와 써니브래드의 콜라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베이킹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줄리안 SNS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 콘텐츠에서는 써니브래드 송성례 대표와 줄리안이 신제품 출시에 앞서 일일하우 프로틴밀을 사용한 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일하우 제공] |
일일하우 관계자는 “일일하우의 다채로운 맛을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전하며 “이번 기회로 유당불내증을 호소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마음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식생활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일하우는 지난해 12월 삼일제약이 론칭한 웰니스 브랜드로, 비건(vegan. 완전채식) 인증을 받은 글루텐 프리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론칭 이후 약 3개월 만에 대표 제품 중 ‘프로틴밀’의 1차 물량 완판된 후 최근 ‘오트리치’까지 완판돼며 관심을 얻고 있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식물성 귀리 음료이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식물성 프로틴 음료로 1회 제공량(250㎖) 당 22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한 팩만 섭취해도 식약처 일일 권장량의 40%를 채울 수 있다. 일일하우의 대표 제품 2종인 ‘프로틴밀’과 ‘오트리치’는 유당이나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안전한 식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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