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뉴질랜드산 ‘썬골드키위’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올해 첫 출하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키위로,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비타민C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 키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스프리는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스프리 키위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특히 필수 영양소 비타민C 함량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키위 100g당 비타민C가 152㎎ 들어있다.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비타민C는 백혈구 기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와 활기 증진에 도움이 된다.
[제스프리 제공] |
썬골드키위의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는 기분 전환과 정서적 활기를 돋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C가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도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하며 일상에서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주민혜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이사는 “제스프리는 청정 자연환경의 뉴질랜드에서도 키위 재배에 최적인 재배지를 선별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최상급 키위만을 출하한다”며 “비타민C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로 맛있게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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