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티아시아(T·Asia)가 이국적인 카레 맛을 구현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 의 3종이며, 이에 따라 티아시아의 커리 라인업은 7종으로 확대됐다.
신제품 티아시아 ‘비프 키마 커리’는 양파의 감칠맛과 숙성한 카레의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숙성한 카레분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인 ‘키마’는 인도 왕실이 있던 아그라에서 즐기던 인도 요리로, 영국을 거쳐 일본으로 넘어가 브라운 숙성 카레의 대명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따뜻한 밥이나 난과 먹어도 되며,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 미트볼을 곁들이거나 카레우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티아시아 제공] |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커리’는 핫칠리의 매콤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더해진 인도식 카레다. ‘팔락 파니르 커리’는 시금치와 치즈,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인도 북부에서 유래한 인기 카레이다. 맛이 담백하고 순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다.
티아시아는 레토르트 커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3일까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1+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담당자는 “지난해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 4종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커리 3종을 출시했다”며 “여행이나 외식으로만 접했던 해외 유명 카레를 집에서 간편하고 다채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다. 집에서도 동남아 대표 메뉴인 쌀국수, 팟타이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시작으로 정통 커리, 요거트 라씨, 난,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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