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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알라나 존스만(Alana Jones-Mann)은 LA에서 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겸 베이커이다.
그녀는 베벌리 힐스 호텔의 상징인 벽지 무늬를 케이크에 입혀 일명 월페이퍼(wallpaper) 케이크라 불리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 언론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월페이퍼 케이크 (alanajonesmann.com) |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가 얼마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갖고 있는지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장면들을 통해 영감들을 얻으며 이를 그대로 케이크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그녀의 케이크 아트에는 몇 가지 반복적인 테마들이 등장한다.
(alanajonesmann.com) |
1. 동물 = 인스타에 귀여운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올린지 얼마지나지 않아 다양한 강아지 모양의 컵케이크들을 선보였다. 또한 양과 같은 동물 모양의 케이크를 통해 동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alanajonesmann.com) |
2. 선인장 = 선인장 또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데 케이크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alanajonesmann.com) |
3. 색감 = 그녀의 작품들 사이에서는 특히 그녀의 남다른 색감이 돋보이는데 그라데이션을통해 케익에 보는 맛을 더했다.
(alanajonesmann.com) |
4. 소녀 감성 = 또한 자신의 주 고객인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소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케이크들을 많이 선보였다. 그 때문에 꽃은 그녀의 케이크 아트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소재이며 깃털과 같은 테마들 역시도 순수함을 강조해주었다.
(alanajonesmann.com) |
5. 보석 = 설탕으로 페인팅을해 만든 아게이트 쿠키 또한 큰 히트 상품이다. 설탕으로 보석을 연상시키는 컵케이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alanajonesmann.com) |
그녀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튜토리얼을 제공하기도 한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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