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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틴 조의 비건 레시피<50>신선한 과일, 뮤즐리를 곁들인 코코넛 휘핑크림
  • 2017.04.14.
[리얼푸드=김태영 기자/사진 이경섭] 휘핑 크림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디저트에 사용된 가장 맛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코코넛 휘핑 크림은 완전채식, 팔레오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이자 그 이상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코코넛오일은 우리가 일상 요리에 사용하는 동물성 지방에 비해 높은 영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비건식으로 식탁에 간단한 변화를 주면서도, 요리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신선한 과일과 뮤즐리를 곁들인 코코넛 휘핑크림’을 소개해드립니다. 따뜻한 날씨에 이 맛있는 비건 디저트 파르페를 즐겨보세요!
 

신선한 과일, 뮤즐리를 곁들인 코코넛 휘핑크림



[재료: 토핑]
• 신선한 과일 슬라이스…………2컵
• 밥스레드밀 뮤즐리…………1/2컵

[재료: 코코넛 휘핑 크림]
• 코코넛크림…………1컵
• 아가베 or 메이플시럽…………1테이블스푼
• 바닐라…………1티스푼
 
[과정]

1. 코코넛 휘핑 크림의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는다.




2. 믹서기의 뚜껑을 닫고 3분간 돌린다.



3. 긴 유리컵에 먼저 과일 슬라이스를 담는다.



4. 과일 위에 직접 만든 코코넛 휘핑 크림을 올린다.



5. 제일 위에 밥스레드밀 뮤즐리를 올려준다.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
 
비건(vegan), 로푸드(raw food) 전문가. 16년 간 뉴욕과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했다. 최근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제품 개발 총괄 셰프로 영입됐다. 뉴욕대학교(NYU)와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생식계의 대가 메튜 케니의 로푸드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뉴욕의 유명 식당인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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