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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SNS 마케팅을 주목해라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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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인도네시아에서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젊은층을 중심으로 온라인·모바일 사용자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많은 업체들은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광고를 내보내는 기존의 TV와 라디오 보다는 SNS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기존 텔레비전이나 잡지 등을 통한 광고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SNS을 활용한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SNS 마케팅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소비자가 주체가 돼 콘텐츠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BMI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의 80%가 제품 구입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본 적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는 응답자의 44%가 선택한 '페이스북(Facebok)'이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Instagram)'이 29%, ‘라인(Line)’이 8%, '구글 플러스(Google Plus)'가 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 동부자바 수라바야, 족자카르타특별주 등 대도시의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 성별로는 남성이 64%, 연령별로는 26~35세가 가장 많았다.


인니에 진출한 한국업체들 역시 한국식품의 주 소비자층이 젊은층이기 때문에 SNS를 활용한 홍보에 적극적이며,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현지 언론에서 조사한 “2016년 인도네시아 트렌드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된 불닭볶음면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자체 SNS 콘텐츠로 유명해진 사례다.


한편 aT 자카르타지사는 “Taste of Love-K-Food"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한국농식품 소개 및 관련행사 홍보를 진행 중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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