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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해지려면 한국으로 가라” 주목받는 한식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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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건강식’은 이제 거부할수 없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다.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현재의 흐름에서 한식은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최근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한식의 건강한 요소들을 설명하면서 한국 음식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 매체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이 영국 의학저널인 ‘더 랜싯‘(The Lancet)에 발표한 논문 내용을 인용해 김치, 비빔밥 같은 한식이 한국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더 랜싯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는 2030년대 출생할 선진국 35개국의 남성과 여성 인구의 기대 수명을 예측한 결과, 한국은 남성과 여성의 기대 수명이 각각 84세와 90.8세로 모두 최상위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의 경우 남성은 79.5세, 여성은 83.3세로 최하위로 예측됐다. 이 연구에 참여한 제임스 베넷씨는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가 장수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매체는 한국인이 식사에서 빠트리지 않고 섭취하는 김치는 섬유질과 유산균이 풍부해 인체의 병균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대표음식인 ‘비빔밥’은 쌀, 채소, 고추장, 계란을 한 그릇에 담은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조슈아 로젠탈 전 뉴욕통합영양협회 설립자는 비빔밥에 대해 ‘소화가 잘되고 건강한 식재료를 가득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채식 중심으로 발전된 한식은 전 세계에서 건강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푸드 인터넷 매체인 ‘이터’(Eater.com) 역시 한국 음식에 대해 “더 이상 뜨고 있는 음식이 아니라 미국에서 일반화한, 즉 자리잡은 음식”으로 언급했다. 특히 김치는 근래 미국에서 발효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없이 소개된 음식중 하나다. 우리 음식 중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비빔밥 역시 여러 가지 나물과 생채가 어우러진 건강한 자연식이다. 서양에서는 비빔밥이 ‘데쳤거나 생것인 샐러드의 조합’으로 여겨진다.
 
한식은 채소가 가진 향미와 질감을 이용해 채소 요리인 나물과 생채를 발전시켜왔다. 채소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성분을 채워준다. 특히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포만감은 높이되 열량은 낮아 현대인의 고질병인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장 속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이어지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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