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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F, “대기오염 심각…재생에너지 확대 서둘러야”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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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기자] 최근들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하늘에 미세먼지가 뒤덮였다. 급기야 서울시는 15일과 17~18일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는 등 비상대책에 나섰다.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는 18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확대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OECD가 발표한 ‘2017년 삶의 질’(How’s Life 2017)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 대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PM2.5’로 알려진 초미세먼지 평균 노출도는 27.9마이크로그램(㎍)/㎥(2013년 기준)로, OECD 회원국 및 비회원국 41개국 평균(13.9㎍/㎥)의 두 배 수준이다.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된 대기 상태를 경고하는 목소리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지난 2013년 보건측정평가연구소(IHME)는 한국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 인구가 1만400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또 WWF 한국본부는 지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 2050 에너지 전략’을 발표하면서 2050년까지 화력과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기도 했다.

WWF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내려면 장기적으로 명확한 탈탄소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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