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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방부제 펫푸드도 나왔다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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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도 ‘가심비’ 경쟁…
-홈플러스 1일부터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서 판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1000만명에 이르면서 펫푸드 시장에서도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바람이 불고 있다.

홈플러스는 무방부제 프리미엄 펫푸드 ‘굿밸런스’ 6종을 단독 출시해 1일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판매 상품은 굿밸런스 닭고기 강아지용(1.8kg), 굿밸런스 닭고기 성견용(2kg), 굿밸런스 닭고기&연어 성견용(1.8kg), 굿밸런스 닭고기&오리 노령견용(1.8kg), 굿밸런스 닭고기 노령견용(2.2kg), 굿밸런스 닭고기&오리 노령견용(2kg) 등이다. 각각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펫푸드 ‘굿밸런스’ 6종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홈플러스]


‘굿밸런스’ 펫푸드는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등급으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 합성보존료나 향미제는 첨가하지 않았다. 아울러 200g씩 소포장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홈플러스는 ‘굿밸런스’ 6종 단독 출시를 기념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주는 남자 시즌2’의 최현석 셰프와 그의 반려견 뚜이를 모델로 기용했다.

박민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맛과 영양 모두 뛰어난 굿밸런스 6종 출시와 함께 펫푸드 시장에도 가심비 바람이 불고있다”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펫푸드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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