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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식품 안전성 깐깐하게 따진다
  •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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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기자]중국의 식품 위생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 위생건강위)는 지난 6일 열린 제 18회 중국 편의식품대회에서 편의식품에 적용되는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식품의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다. 편의식품 가운데 냉동 밀가루식품, 라면, 냉동식품 생산 및 경영 위생 규범 등의 표준이 마련됐다.

위생건강위는 올해 상반기에만 36개 식품안전 관련 국가표준을 새로 발표했다. 지금까지 제정된 총 국가표준은 1260가지에 달한다.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주요 식품에 관한 표준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위생건강위는 '국민영양계획 2017~2030년'을 실행해 영양표준체계를 구축하고 식품산업계에 정책적 지원과 보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영양 및 건강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식품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다.

중국이 식품에 적용되는 국가표준 등을 빠르게 마련하고 정비하면서 중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식품기업들도 이 부분에 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게 됐다. 편의식품을 포함한 농식품을 중국에 수출할 경우 중국의 식품안전표준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aT 관계자는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36개의 식품안전표준이 새로 제정되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숙지하여 중국에서 통관이 거부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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