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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과 식감 사로잡는 한국산 '김'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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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내륙국가인 카자흐스탄에서 생소한 품목이었던 수산식품 김이 건강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강조하는 홍보 및 다양한 시식행사가 이뤄지면서 한국산 김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 내에서는 소득증가로 인해 명품 브랜드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이어트와 몸에 유익한 김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카자흐스탄에서 판매중인 한국산 김

김은 현재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유통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됐다. 카자흐스탄에서 판매되는 김은 대부분 중국, 러시아, 한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특히 K-드라마 등 한류 컨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산 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김밥이나 삼각김밥은 노출빈도가 잦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적당히 끌리는 짠 맛과 바삭한 식감도 인기 요인이다. 철분이나 단백질, 비타민B1,B2 등 김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소도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aT관계자는 "품질이나 가격 등에서 한국산 김이 타국산보다 우위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다면 현지에서 김은 라면과 커피크리머를 잇는 한국 주요수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gorgeous@heraldcorp.com

[도움말=염시언 aT 카자흐스탄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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