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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음식, 장시간 상온보관ㆍ튀김 요리시 주의
  •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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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설 명절에는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 특히 명절음식을 먹은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 등에 걸리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음식물로 인한 두드러기는 원인이 다양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등 위급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어 가급적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평소 먹지 않던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먹었다면 먼저 의심해 봐야 한다. 가족들 가운데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리를 할 때 제외하거나 따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 음식은 한꺼번에 만들어 둔 뒤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지난 음식을 재가열해 먹을 경우 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조리와 보관에 신경을 쓰고, 식사 전후에는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

화상 역시 기름에 굽거나 부치고 뜨겁게 끓여서 조리를 할 때 많이 발생한다.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뿐 아니라 부엌 주변을 맴돌다 뜨거운 조리기구 등에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화상을 입으면 흐르는 시원한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화끈거리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화상 부위를 식힌다. 연고나 크림은 화상 부위가 충분히 식은 후에 바르는 것이 좋다. 또 화상으로 생긴 물집은 터트리거나 만지지 말고 병원을 찾아 소독한 뒤 전문가의처치에 따라야 한다. 옷 위로 화상을 입었을 때는 무리하게 옷을 벗기기보다 옷을 입은 채로 찬물에 몸을 담그거나 옷 위로 찬물을 부어 화상 부위를 식힌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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