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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28일 전일대비 14명 신규확진, "12명은 해외유입, 국내발생은 인천·경북 각1명씩"
  • 2020.04.28.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52명(해외유입 1056명(내국인 91.1%))이며, 이 중 8854명(82.4%)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명이고,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27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교대 근무를 하러 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환자 14명 중 대부분인 12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3명, 대구에서 2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신규 환자 2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로 인천과 경북에서 1명씩이 나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 1명 증가해 총 24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90명이 늘어 총 8854명이 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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