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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 9명, 해외유입5명, 국내발생은 4명으로 '소규모 불씨는 여전'
  • 2020.04.29.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1명(해외유입 1061명(내국인 91.0%))이며, 이 중 8922명(82.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6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소방서에서 이정래 서장을 비롯한 소방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대구3, 경기2, 충남1, 검역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46명이다. 한편 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가 6852명, 경북 1365명, 경기 676명, 서울 633명, 검역 442명, 충남143명, 경남117명 순으로 나타났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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