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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클럽발 신규확진자 국내발생 22명 추가 "서울,인천,경기, 대구 등 확산"
  • 2020.05.15.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018명(해외유입 1150명(내국인 89.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89.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7명이 격리 중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는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학원 정문에 휴원 공지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클럽발 국내 지역감염 신규확진자는 22명이며 해외유입추정 확진자는 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14, 대구3, 인천5, 경기3, 전남1, 검역1명이다. 사망자는 전일에 비해 늘지않아 260명을 유지하고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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