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와인&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렛츠와인(let’s wine)’이 프리미엄 와인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프리미엄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렛츠와인의 프리미엄 브랜드관은 오랜 업력의 와인 전문 MD들이 프리미엄 등급으로 분류되는 와인들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와인 생산 국가·지역, 떼루아(와인이 만들어지는 전반적 환경), 유명 생산지, 전문 와인 사이트 평점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진정한 의미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별한다.

현재 브랜드관에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프리미엄 샴페인, 전 세계 가장 영향력이 큰 와인 산지인 프랑스 보르도의 그랑 크뤼 와인, 최고급 와인 산지인 미국 나파 밸리와 소노마에서 생산한 와인까지 세계 각국의 주요 프리미엄 와인들이 입고됐다.

[렛츠와인 제공]

특히, ‘와인 애호가들의 종착지’라고 불리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와인 중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도멘 르플레이브’ 와인 3종도 판매중이다. 도멘 르플레이브는 부르고뉴에 기반을 둔 와이너리로 100%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 소량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렛츠와인은 프리미엄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프리미엄 와인 구매 고객 모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 별로 프리미엄 와인과 어울리는 고급 글라스와 상품권도 선물한다. 구매한 와인은 가까운 렛츠와인 페어링 매장에서 픽업하면 되며, 프리미엄 기프트는 택배로 배송해 준다.

렛츠와인 관계자는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와인들도 시중에 많이 등장했지만, 분류 기준이 모호해 제품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면서, “와인 애호가라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엄격한 기준으로 고른 프리미엄 와인들을 렛츠와인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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