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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병인 고용비용 20%수준…청라스퀘어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첫선
  •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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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맞춤형 의료서비스 가동
우재철 병원장 “외부 감염원을 차단시켜 긍정적 효과를 발휘”
[청라스퀘어병원 제공]

[헤럴드경제(인천)=박정규 기자]재활치료 전문병원인 청라스퀘어병원(병원장 우재철)이 23일 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입원환자의 간호서비스 요구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시스템을 구축,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생활과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간호 인력이 환자의 위생관리, 영양관리, 식사보조, 간병까지 맡는다. 병원 전문 인력을 통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환자중심 서비스다.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국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입원 환자들은 병원비와 별도로 간병인 고용 비용으로 하루 10만 원 가량을 부담해 왔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적용받게 되면 하루 2만원 내외로 그 비용이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게 된다.

환자 관리에 대한 부분이 보다 강화되면서 낙상발생, 욕창발생 등 병원의 전체적인 환자안전지표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병실 출입에 대한 관리 효율이 높아져 감염 및 병실환경 관리 부분 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스퀘어병원 우재철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외부 감염원을 차단시켜 병원 내 감염문제라든가 환자안전 및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있어서도 기대 이상의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병원은 앞으로도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바탕으로 재활훈련의 치료목표 설정하고, 환자 상태에 맞춘 1:1 스마트 재활치료 솔루션을 통해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6월 개원한 청라스퀘어병원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재활환자를 위해 준비된 189병상 규모 재활전문병원이다.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도입에 맞춰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리뉴얼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입원생활은 물론, 최상의 재활서비스가 가능하다.

[청라스퀘어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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