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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2명 신규확진, "사망자 20명 늘어 지난 1월이후 최다수치"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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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년 새 주요 여행사들의 직원 10명 중 4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상장 여행사 6곳의 직원은 3천201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6월 말보다 39.7% 줄었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텅 빈 여행사 창구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154명)보다는 272명 줄어 188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82명 늘어 누적 24만3317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9일 0시 기준)의 2152명보다는 270명 적은 수치이다.

그러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데다 2학기 개학 이후 학교 집단발병을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50일 넘게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연일 확진자 수가 2000명 안팍을 오르내리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이는 지난 1월 15일 22명 이후 223일만에 최다 수치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425명으로, 전날(434명)보다 9명 줄었다.

지역발생 환자는 1829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1주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1740.7명으로 15일째 17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국내발생 지역 중 충남이 91명으로 역대 최다발생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은 1168명(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으로 지역 감염 중 63.9%의 비중을 차지했다. 25일 기록한 1369명보다 201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9일의 1364명보다 196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은 661명으로 3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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