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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제품으로 달라진 대만 '펑리수'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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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만 유명 식품업체인 ‘훙야식품’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홍야식품은 최근 ‘영원한 사랑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 선물 상자’를 출시했다. 제품의 맛과 선물 상자의 디자인 요소에서부터 환경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원재료부터 포장까지 모두 대만산 파인애플을 활용했다.

특히 포장재는 파인애플 껍질에서 추출한 섬유질과 100% 재생 종이 펄프를 섞어 자연 분해되는 재료로 만들었다. 이러한 포장재를 통해 파인애플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또한 줄어들었다.

파인애플을 활용한 포장재와 '펑리수' 제품

또한 이번 선물 상자에는 파인애플 잎에서 추출한 파인애플 섬유로 만든 ‘파인애플 원단 핸드 메이드 파우치’가 담겨있다. 친환경적인 업사이클(Up-cycle, 부산물, 폐자재처럼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활용해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통해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재미있는 스토리도 담은 것이다.

훙야식품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폐기물의 환경 친화적 재활용에 대해 꾸준히 검토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성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에 어우러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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