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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이재준 수원시장,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시의 리더가 돼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한봄고에서 열린 ‘2023 진로·리마인드·비전 캠프’ 강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문 분야를 배우는 전문가”라며...
2023.03.27 15:29
‘안보·보훈’ 공들이는 尹대통령...국면전환·지지층 결집
대통령실이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보훈 행보를 부각시키고 나섰다. 지난 24일 ‘서해수호의 날’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보인 윤 대통령의 소회를 전달하는가 하면, 전사자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는 ‘롤콜(roll-call)’의 의미도 재차 강조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주 69시간·60시간 등 근로시간제도 개편 등에 ...
2023.03.27 11:28
尹 “당정 협의 강화, 여론 정책에 반영”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이 ‘주 69시간’, ‘주 ...
2023.03.27 11:28
尹대통령 “당정 협의 강화해 국민 여론 정책에 반영” 지시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
2023.03.27 10:24
서해영웅 부르다 울컥…尹대통령, ‘안보·보훈’ 앞세운 까닭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를 통해 보수 핵심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피해 배상과 한일 정상회담 등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반발은 이미 예견된 일인 만큼, 일차적으로 떨어지는 지지율에 제동을 걸고 국면 전환을 꾀하려는 의도라...
2023.03.27 10:12
[속보] 尹대통령 “당정 협의 강화” 내각에 지시
[속보] 尹대통령 “당정 협의 강화” 내각에 지시
2023.03.27 09:51
울컥한 尹, ‘서해수호 55 용사’ 한명씩 이름 불렀다…“北도발, 반드시 대가” [종합]
윤 대통령은 또, 기념식 무대에 전시된 윤청자 여사가 기증한 3‧26기관총,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에 게양됐던 항해기와 부대기 및 함정 명패, 연평도 포격전 당시 북한의 방사포탄 파편을 맞은 중화기 중대 명판 등을 살펴보고 “북한의 무력 도발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기념식...
2023.03.24 11:59
尹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르도록 할 것” [전문]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은 날로 핵무기를 고도화하고 있고, 전례 없는 강도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와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도발에 맞서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한미, 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현직 대통령...
2023.03.24 11:53
[속보] 尹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르도록 할 것”
[속보] 尹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르도록 할 것”
2023.03.24 11:48
[속보] 尹대통령 “北도발 맞서 서해 수호한 용사 헌신 영원히 기억”
[속보] 尹대통령 “北도발 맞서 서해 수호한 용사 헌신 영원히 기억”
2023.03.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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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