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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대통령, ‘서해수호 55용사’ 한명씩 호명…“영원히 기억” 울컥
[속보]尹대통령, ‘서해수호 55용사’ 한명씩 호명…“영원히 기억” 울컥
2023.03.24 11:42
尹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법 유력…野 “여론전으로 차단...행사 힘들것”
과잉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토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하 양곡법)이 23일 거야(巨野)의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가 유력해졌다. 윤 대통령은 정부와 여당의 건의를 받아 내달 4일 국무회의에서 양곡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
2023.03.24 11:04
尹, 양곡법에 ‘1호 거부권’ 유력…방송법·간호법 ‘정국경색 불가피’[용산실록]
윤 대통령이 실제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행사가 된다. 지난 2016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상임위의 상시 청문회 개최를 명시한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후 약 7년만이기도 하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해당 법안은 다시 국회로 돌아오게 된다. 이 경우 재적의원 과반수...
2023.03.24 10:39
尹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법 유력…野 “여론전으로 차단”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차단하기 위해 여론전을 펼칠 태세다. 양곡법을 지지하는 농민을 앞세워 윤 대통령의 정무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복안이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헤럴드경제에 “이제 (윤 대통령이)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순서”라며 “결국 거부권을 행사하...
2023.03.24 10:31
[속보] 대통령실 “양곡법, 정부 이송되면 각계 우려 경청·숙고”
[속보] 대통령실 “양곡법, 정부 이송되면 각계 우려 경청·숙고”
2023.03.23 16:33
尹-바이든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오는 29~30일 열리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주최한다.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리더십과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이 민주...
2023.03.23 12:01
尹 “반도체 투자 경쟁국에 뺏겨선 안돼”
정부는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선제 복원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등 한일 간 경제협력과 공급망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이번 선제적인 조치에는 ‘해외 반도체 경쟁국에 투자를 뺏겨선 안 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2023.03.23 11:35
尹, 바이든과 29~30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국제 리더십 이정표”
공동주최의 의미에 대해서는 “한국은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주최함으로써 범세계적인 이슈인 민주주의 후퇴(retreat)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규범과 가치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줌으로써 국제적 리더십과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제...
2023.03.23 11:23
[속보] 대통령실 “尹, 자유·연대로 국제사회 기여 강조…국격 높이는 계기”
[속보] 대통령실 “尹, 자유·연대로 국제사회 기여 강조…국격 높이는 계기”
2023.03.23 11:14
[속보]尹, 바이든과 29~30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오는 29~30일 열리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주최한다.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리더십과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2023.03.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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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