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카타르월드컵
'손·이·조·황' 최강 공격진, 4년뒤 어게인? "손흥민 34세, 이강인 25세" [월드컵]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4년 뒤 월드컵에도 '손흥민-이강인-조규성-황희찬'(손·이·조·황)으로 구성된 최강 공격진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올해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16강 진출에 극적으로 성공하며 축구팬들을 울리고 웃게 만들었지만, 공격진을 '완전체'로는 볼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은 안면...
2022.12.09 14:54
‘상의탈의 패러디’에 황희찬 “이게 뭐지? 눈을 의심, 너무 재밌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자신의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패러디한 사진을 보고 "'이게 뭐지?'하고 다시 한 번 봤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걸 해줘서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했다. 황희찬은 8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보자마자 눈을 의...
2022.12.08 23:52
“벤투호가 조기축구회냐” 금의환향 귀국길서 뒷말 무성, 무슨 일?
앞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돌아온 선수들의 사진을 보면, 레드카펫이 깔린 포토월 앞에 선 선수들의 목에는 기념 머플러가 둘러져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도 이번과 달리 포토월 배경이 두 개로, 포토월 밖으로 삐져나온 선수가 적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두 항공편으로 나눠 도착했다. 이제 202...
2022.12.08 22:44
‘굴욕패’ 감독도 줄줄이 재신임하는데, ‘벤버지’ 벤투는 짐쌌다
플리크 감독은 '비싼' 감독으로 통한다. 연봉만 약 9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 감독의 연봉 순위 중 1위로 꼽히는 수준이다. 스위스도 무라트 야킨 감독을 유임한다. 야킨 감독이 이끈 스위스 축구 대표팀은 16강 포르투갈전에서 무려 6골을 줘 1대6으로 패배했다. 지난해 8월 부임한 야킨 감독은...
2022.12.08 21:06
[영상]니가 왜 거기서 나와? 브라질 선수, ‘신스틸러’에 빵 터졌다
이번 건을 놓고 논란도 불거졌다. 축구협회 관계자가 고양이를 바닥과 가까운 곳에 내려놓지 않고 단상에서 그대로 떨어뜨리는 장면이 그대로 잡혔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은 "왜 고양이를 던지듯 떨어뜨리느냐"고 따졌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고양이를 점프력이 좋아 단상 정도 위치에서 떨어뜨리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
2022.12.08 20:35
“손흥민, 도핑 걸릴까봐 진통 참았다” 주치의가 밝힌 비하인드
왕 교수는 월드컵 전 허벅지 뒤쪽 근육 부상을 입은 황희찬도 언급했다. 그는 "사실 팀 닥터로 두 번째 경기에는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생겼다. 선수도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그러나 파울루 벤투 감독이 황희찬을 끝까지 기다렸다. 그가 최상 컨디션일 때 투입했다. 용병술이 빛나던 때"라고 했다....
2022.12.08 19:55
‘벤치 수모’ 호날두에 누나·여친 뿔났다 “배은망덕한 사람들”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호날두를 옹호했다. 로드리게스는 SNS에서 포르투갈의 8강 진출을 축하하며 "90분간 세계 최고의 선수가 뛰는 모습을 즐기지 못하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라고 했다. 로드리게스는 "팬들은 그(호날두)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그를 찾았다"며 "페르난도(산투스...
2022.12.08 18:57
‘삐친’ 호날두? ‘후보 선수’ 훈련 불참, 前동료 “그만 삐쳐라”
이런 가운데,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투갈의 8강 진출을 축하하며 "90분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가 뛰는 모습을 즐기지 못하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라고 했다. 그가 칭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다. 로드리게스는 "팬들은 그(호날두)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멈...
2022.12.08 18:25
“손흥민 ‘스포트라이트’ 훔쳤다” 이 선수, 몸값 폭등 11인에 포함
앞서 조규성은 H조 가나와의 2차전에서 한국이 0대2로 뒤질 때 후반 13분과 16분 연속을 골을 터트렸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70만명에 이른다. 월드컵 초기에는 3만명이었다. 조규성은 월드컵 일정을 끝마치고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세계 무대에서 뛰는 게)어렸을 때부...
2022.12.08 17:40
네이마르 코에 뭐? 약물 논란, 호날두 ‘기이행동’도 다시 화제
한편 호날두도 이번 월드컵 경기 중 눈에 띄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H조 가나와의 1차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무언가를 꺼냈다. 다시 입으로 손을 가져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손을 바지에 닦고 꺼낸 것을 씹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022.12.08 17:3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월례비 안주면 타워크레인 거북이 시공 NO…철콘협 민주노총에 월례비 중단 선언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200여개 전문건설회사들이 포함된 철근콘크리트연합회가 노조에 월례비 및 OT(초과근무수당)비용을 지급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1일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 노조와 민주노총 건설노조를 수신인으로 ‘타워월례비·OT비 지급 중단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은 “(건설회사들은) 법적근거 없이 지급해온 월례비 지급을 중단키로 결의했다”며 “이를 위반한 회원사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향후 타워크레인 조종사 월례비 및 OT비용 관련 미지급을 이유로 행해지는 어떤 공사방해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조종사 교체는 물론, 불법 행위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귀 노동조합 및 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