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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네이마르 코에 뭐? 약물 논란, 호날두 ‘기이행동’도 다시 화제
한편 호날두도 이번 월드컵 경기 중 눈에 띄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H조 가나와의 1차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무언가를 꺼냈다. 다시 입으로 손을 가져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손을 바지에 닦고 꺼낸 것을 씹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022.12.08 17:30
16강도 끝났는데…카타르 찾은 관광객 고작 76만명[월드컵]
[헤럴드경제]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야심차게 관광객 유치에 나섰지만 16강 경기가 모두 끝난 현재 예상보다 적은 76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그쳤다. 월드컵 기간 12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자신했던 카타르의 목표에 ‘적신호’가 켜졌다.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입수한 카타르 월드...
2022.12.08 17:01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저격에…협회 "자격증 없어 채용 못해"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개인 재활 트레이너 안덕수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의무팀을 겨냥한 폭로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협회 측은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이 갱신돼 있지 않아 채용할 수 없었다"라며 해명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7일 “예전...
2022.12.08 16:42
황희찬 ‘손목키스’ 주인공은 이분들…“인생의 전부이자 모든 것”
한편 황희찬은 전날 귀국 후 인터뷰에서 "이제 막 월드컵이 끝났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결과를 즐기고 싶다"며 "국가대표팀에서뿐만 아니라 소속팀에서도 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초반 경기엔 출전하지 못했던 황희찬은 "3차전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팀에 보...
2022.12.08 11:18
김병지, 벤투 감독 폄하 논란…축구팬들 "축구협회 부회장 내려와라" 발끈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축구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8일 김병지 부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꽁병지TV'에는 김 부회장의 발언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부회장직 사임을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
2022.12.08 10:17
2002년 지고도 축하 건넨 ‘그 선수’…20년 뒤 한국팬 울린 ‘벤버지’였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0년 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에 지고도 축하 인사를 건넨 現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의 현역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벤투 감독과 한국의 인연’ 등의 제목으로 공유된 조별리그 D조 3차전 직후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한국은 이...
2022.12.08 07:08
FIFA회장 “20억명 시청, 역대 최고 조별리그…이제 강팀·약팀 없다”
'이변'도 유독 잦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잡고 '루사일의 기적'을 보여줬다. 일본은 독일과 스페인을 꺾었다. 한국도 포르투갈을 잡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튀니지와 카메룬도 '우승 후보'인 프랑스와 브라질을 이겼다.
2022.12.07 23:06
손흥민 “‘중꺾마’ 정말 멋진 말, 선수들에게도 큰 영향 줬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 대해 "16강에 오를 수 있던 가장 큰 힘은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했다는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16강은 어떤 팀이라도 이루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다. 더 큰 노력을 해 어려운 성과를 냈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흔들렸다면 경기장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라며 "분...
2022.12.07 21:11
벨기에 ‘황금세대 기수’ 아자르 대표팀서 은퇴 “경력 마친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금세대'를 이끈 에덴 아자르(31·레알 마드리드)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벨기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예선 탈락했다. 벨기에의 FIFA 랭킹은 2위다. 아자르는 7일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인생의)한 장을 넘긴다"며 "내 국가대표팀 경력을 마치기로 했...
2022.12.07 20:35
20년전 홀로 “韓축구팀 축하한다” 그 선수, ‘벤버지’ 벤투였네
누리꾼들은 "벤투 감독의 인성이 보인다", "이 정도 그릇은 돼야 감독을 하는 것 같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벤투 감독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직을 내려놓는다. 그는 2018년 8월28일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을 일궈냈다.
2022.12.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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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