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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몸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 사실 살짝 아팠다” 기적 쏜 황희찬의 고백
황희찬은 부상을 놓곤 "많이 회복됐지만 리스크가 있는 상태였다"며 "사실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살짝 아팠던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 카타르에 왔을 때 통증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훈련 강도를 높이는 중에 많은 통증을 느꼈다. 훈련을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1차전은 아예 못 뛰었다. 2차전은 뛸 ...
2022.12.03 09:35
호날두의 짜증,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조규성 “그는 날강두”
호날두는 벤치에서 한국의 역전승을 봐야했다. 경기가 끝난 뒤 외신 등은 호날두의 부진을 포르투갈의 패배 원인으로 지목했다. 호날두는 수비 실책으로 한국의 동점골을 도왔다. 한국이 0대1로 뒤진 전반 27분 왼쪽에서 이강인(마요르카)가 왼발로 쏴올린 코너킥이 호날두의 등에 맞고 골문 앞에 떨어졌다. 마침 문전에 ...
2022.12.03 09:11
‘심각’ 벤투 앞 남자, ‘곽튜브’ 아니야?…왜 거기서 나와
벤투 감독은 직전 2차전 가나와 경기가 끝난 후 심판에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고 이날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벤투 감독 대신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자리를 지켰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날 포르투갈을 2대1로 꺾었다.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전반 5분만에 실점했지만, 전반 25분 김영권의 득점과 후반...
2022.12.03 08:46
‘韓16강’ 도운 가나도 “코리아!” 외쳤다, ‘악마의 손’ 12년만에 복수
수아레스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나이는 35세다. 4년 뒤 국가대표로 다시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국의 투혼, 여기에 가나의 복수까지 더해져 한국이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전반 5분 포르투갈 공격수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골을 먹었지만 전반 막판 김영권의 동점골...
2022.12.03 08:24
“‘날강두’아냐, ‘한반두’야” 호날두 노쇼 못 잊은 축구팬들 밈 쏟아냈다
경기 중에서도 호날두의 노쇼를 잊지 않았던 한국 팬들은 호날두가 결정적 기회를 놓칠 때마다 "메시"를 연호했다. 한편 H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오는 6일 G조 1위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022.12.03 07:54
[월드컵] "황희찬이 한국에 승리안겼다" 울버햄튼 홈피 대서특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황희찬의 결승골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자, 황희찬의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도 신이 났다. 울버햄튼은 홈페이지 톱 뉴스로 '황희찬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며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황희찬을 사진과 기사를 전했다. 홈페이지에는 '황희찬이 3일 한국의 영웅이었다. 후반전 추가시...
2022.12.03 03:09
카타르 강타한 '아시안 파워'…한국 일본 호주 16강행 [월드컵]
이로써 이번 대회 16강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 3개국이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이란 사우디 등 모두 6개국이 나서 절반인 3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 3개국이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일본이 2002년과 2010년 나란히 16강에 올랐...
2022.12.03 02:59
결장 김민재 "선수들 너무 잘해 자랑스럽다…또 쉬어야 하나" 농담도 [월드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는 16강 진출의 순간 누구보다 졸였던 마음을 겨우 내려놓을 수 있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90분 내내 접전이 이어지다보니 뛰는 선수들 못지 않게 긴장을 풀 수 없었기 때문이다. 김민재(26·나폴리)는 경기가 끝난 뒤"밖에서...
2022.12.03 02:42
조규성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엄청 울었다" [월드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4·전북)이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
2022.12.03 02:41
부상 김민재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더라…자랑스럽다" [월드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포르투갈전에서 부상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 본 벤투호 수비의 핵 김민재(26·나폴리)는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동료들에 고마워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
2022.12.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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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