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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월드컵] 황금세대 벨기에 탈락…마르티네스 감독 사퇴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황금세대로 불리운 벨기에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를 책임지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물러났다. 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3차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현 FIFA랭킹 2위인 벨기에는 1승 1무 1패...
2022.12.02 07:03
호날두, 한국전 출격 준비?…우루과이전 이후 첫 팀 훈련
산투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오늘)훈련을 할 것이다.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그가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50대 50이다.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호날두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선 골이 간절하다. 앞서 가나전에서 한 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월드컵 본선 5개...
2022.12.02 07:00
[월드컵] 독일-코스타리카전 월드컵 사상 첫 여성 주·부심 활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독일-코스타리카전에 월드컵 사상 최초로 여성 주심과 부심이 활약했다.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 심판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주심을 맡아 남자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선 '최초의 여성...
2022.12.02 06:47
“시간 남았는데” 테일러에 벨기에도 당했다, 추가시간 조기종료 논란
테일러 주심은 한국과 가나전 당시 2대3으로 뒤진 우리나라가 코너킥을 얻은 상황에서 경기를 그대로 종료시켰다. 후반 추가 시간은 다 지났지만, 코너킥이 발생한 상황에선 코너킥까지 차게 한 뒤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경기를 끝내는 게 일반적이다. 예상보다 빠른 종료에 벤투 감독은 테일러 주심에게 다가가 항의...
2022.12.02 06:45
[월드컵] '도깨비팀' 일본, 스페인에 기적같은 역전승…2연속 16강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말문이 막힌다. 일본이 죽음의조에서 가장 강한 두팀만 잡고 16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조 2위, 독일은 2개 대회 연속 탈락하고 말았다. 일본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스페인의 모라타에게 선제...
2022.12.02 06:39
일본, 스페인에도 2대1 역전승 ‘이변’…‘죽음의 조’ 1위로 16강 진출
2022.12.02 06:29
[속보]일본, 스페인에 2대1 승리…16강 진출
[속보] 일본, 스페인에 2대1 승리
2022.12.02 05:56
"중국이라면 이겼을 것"…가나戰 본 중국인들, 자신감 '급상승'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패배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중국 축구팬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축구팬들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을 억울해 하며, 진출 시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
2022.12.01 10:50
“‘16강 탈락’ 환호하던 20대 이란男 군경 총에 사망” [월드컵]
이날 이란 대표팀이 숙적 미국에 패배하자 이란 반정부 시위대가 반다르 안잘리를 비롯해 수도 테헤란과 '히잡 시위' 확산의 시발점인 북부 쿠르디스탄주 사케즈 등 곳곳에서 폭죽을 터뜨리고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한 바 있다. 상당수 이란인은 이란 대표팀이 이란 정권을 대...
2022.12.01 09:22
너무 방심했나? ‘선발 9명 교체’ 프랑스, 12년만에 조별리그 패배
프랑스는 이에 주전을 대거 넣었다. 후반 18분 음바페와 아드리앵 라비오, 윌리암 살리바를 투입했다. 후반 28분에는 그리에즈만, 후반 34분에는 우스만 뎀벨레까지 투입했다. 하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그리에즈만의 득점이 있었지만,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프랑스가 튀니지...
2022.12.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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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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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