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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량 뒤덮은 ‘벌레 비’..진짜야? 가짜야? [차이나픽]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이다. “기이한 현상이다”, “만일 내가 중국에서 사업하는데 벌레 비가 내린다면? 난 그냥 죽을꺼야”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영상은 가짜다”, “누가 장난을 쳤다”라는 의심글도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실제 벌레 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
2023.03.20 11:13
침대 머리 맡에 변기가...中 초소형 호텔, 냄새 좀 나지만 인기 [차이나픽]
객실에서 1박을 하지 않고 3시간 머물렀다고 한 이 블로거는 인터넷에서 저렴한 방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체험을 하러 갔다고 전했다. 그는 "객실이 기본적인 설비를 갖췄고 깨끗하다"면서 "그러나 침대와 변기가 너무 가까이 있어 냄새가 약간 났다"고 말했다. 그는 "객실 문을 열면 복도가 보이고, 복도 양편에 이러한 ...
2023.03.06 16:49
“한국 꽃미남 됐다”…‘모태솔로’ 中 공무원, 남의 말 잘 듣더니 이런 일이 [차이나픽]
이후 네티즌들은 "살을 빼라" "새 옷을 사라" 등 추가 제안을 내놓았고, 남성은 이를 모두 흡수했다. 몇 달 후 남성은 눈에 띄게 체중을 감량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의상은 운동용 셔츠를 입은 채였다. 또 피부 관리를 받아 보다 환해진 얼굴에 비니를 쓴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살을 빼기 전에는 푸근한 아저씨였는데...
2023.02.25 10:14
“나 먼저 볼래” 中 관람객 몸싸움에 고대 청동 유물 진열대서 떨어져 [차이나픽]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의 몸 싸움에 전시돼 있던 고대 청동 유물이 진열대에서 떨어져 훼손될 뻔한 일이 발생했다고 26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쓰촨성 광한시 싼싱두이 박물관에서 두 명의 관람객은 전시된 유물을 먼저 보겠다며 언쟁하다 몸싸움까지...
2023.01.27 07:13
中 재벌 2세, “나 찍지마” 행인 폭행 [차이나픽]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 부동산 재벌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 왕쓰충(王思聰)이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 공안은 11일 오전 4시 40분께 한 건물 입구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왕모(34)씨 등 4명을 붙잡았다고 12일 밝혔다. 왕씨 일행은...
2023.01.12 17:05
[영상] “미쳤어!”...호텔 로비 스포츠카로 쳐들어간 남성이 ‘돌아버린’ 이유는 [차이나픽]
2023.01.12 15:55
"밥 못 먹겠다" 中 14세 소녀 배 속에 머리카락 3kg…무슨 일? [차이나픽]
소녀의 이상행동을 처음 발견한 것은 조부모였다. 부모가 일자리를 찾아 집을 나가 생활하면서 조부모가 소녀를 돌봐왔던 것. 조부모는 손녀가 음식을 먹지 않아 이상하게 여겼다고 한다. 의료진은 "소녀가 병원에 온 것은 먹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며 "위는 모발로 가득해 음식이 들어갈 틈이 없었고, 장도 막혀 있는...
2022.11.29 12:19
中서 ‘폭력 방역’ 논란…넘어뜨리고 팔 꺾어 제압 [차이나픽]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중국 방역 요원들이 방역 규정을 어겼다며 정신 질환 남성을 폭력적으로 제압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방역 요원들이 한 남성을 넘어뜨려 팔을 꺾어 제압하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건장한 남성...
2022.11.23 13:29
"마스크 왜 안써"…방역요원에 손발 묶인채 무릎 꿇은 中여성 [차이나픽]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중국에서 여성 두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며 남성 방역요원들이 이들의 손발을 묶고 시민들 앞에 무릎을 꿇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01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광둥성 광저우시 하이주구에서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5~6명과 충돌했다. 이 사건은 ...
2022.11.20 08:13
[영상] “왜 내 차쪽으로 쓸어” 미화원 무릎 꿇린 부부에 ‘공분’ [차이나픽]
2022.11.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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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새 집 받으려면 4억 더 내라고요?…리모델링 마저 분담금 폭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높은 용적률 등으로 불가피하게 리모델링을 택한 단지들이 억대 ‘분담금 폭탄’을 맞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서 비롯된 공사비 인플레이션이 리모델링 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140가구에서 1311가구로 대단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우성2차는 내달 건축심의를 신청키로 했다. 건축심의는 리모델링 허가(사업시행인가) 전 마지막 주요 단계다. 조합 관계자는 “준비 되는 대로 빠르게 신청하려고 하는데 내달께 건축심의 신청서를 내려고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목동우성2차는 2000년 준공된 단지로 높은 용적률(용적률 286%) 탓에 재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롯데건설로 시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