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RTD 음료인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 [투썸플레이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RTD(Ready-to-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2종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 시즌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아이스티’와 ‘아샷추’ 4종은 출시 한 달여 만에 90만잔을 돌파했다. 아이스티 인기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RTD 아이스티 2종도 내놓았다.

RTD 아이스티는 ‘복숭아’를 활용한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과일의 맛과 차 향미가 어우러지는 음료다. 500㎖ 대용량 사이즈로 제공된다.

‘투썸 피치 아이스티’는 복숭아와 블랙 티가 어우러진 티 음료다.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는 상큼한 레몬과 카모마일 티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보다 깔끔하게 아이스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 GS25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에 따라 제품 운영 여부는 다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만의 노하우를 담은 갈증타파 음료를 간편히 제공하고자 RTD 음료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