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 초콜릿 ‘다막’ [네슬레코리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네슬레코리아가 최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초콜릿 브랜드 ‘다막(Damak)’의 유통 물량 확보에 나선다.
26일 네슬레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다막’은 튀르키예 산 피스타치오를 함유한 초콜릿이다. 출시 3주만에 4만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됐다. 오리지널 ‘밀크’ 초콜릿과 ‘바클라바’ 초콜릿으로 구성돼 있다.
다막 밀크 초콜릿은 네슬레의 밀크 초콜릿에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를 18% 함유했다. 다막 바클라바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 바클라바 도우 조각이 들어있다. 튀르키예 대표 디저트인 바클라바를 초콜릿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얇은 파이 사이에 버터, 견과류, 설탕 등이 들어있다.
네슬레코리아는 다막 초콜릿의 인기에 힘입어 유통 물량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현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SSG닷컴 등 일부 채널에서 다막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다막 브랜드 관계자는 “다막 초콜릿을 더 많은 곳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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