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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과 즐기는 럭셔리 초콜릿 …소피텔 서울, 초콜릿·디너 코스 선봬
  • 2024.02.06.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 [소피텔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초콜릿, 애프터눈 티, 프렌치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도심 속 정원이 펼쳐지는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는 전문 쇼콜라티에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을 판매한다. 초콜릿으로 제작한 핑크빛 하트 포장 안에 하트 봉봉 4종을 담은 ‘아무르 이터널(Amour Eternal)‘, 화이트·라즈베리 초콜릿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를 표현한 ‘쥬뗌므(Je T'aime)’와 ’몬 아무르(Mon Amour)’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곰돌이 모양의 ‘테디 베어(Teddy Bear)’, 루이보스와 카라멜, 딸기 크림이 어우러진 ‘오뜨 크루아상 앙트르메(Haute croissant entremets)’등이 있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는 석촌호수의 전망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르 구떼’ 를 발렌타인데이 한정 구성으로 출시한다. 2월 14일에만 선보이는 ‘발렌타인 르 구떼’는 딸기, 블랙커런트,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프렌치 세이보리와 디저트다. 바롱 드 로칠드 브뤼 샴페인 또는 논알콜 스파클링 로제 와인 2잔과 즐길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레스파스’의 ‘발렌타인 르 구떼’ [소피텔 제공]

디너 코스도 마련돼있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은 2월 14일 단 하루를 위해 미카엘 로빈(Mikael Robin) 총괄 셰프가 준비한 프렌치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체리 젤로와 푸아그라 무스가 어우러진 브릭 타틀렛을 시작으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골든 오세트라 캐비어와 관자 연어 무스, 로제 크림 딸기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 6코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에게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란 극찬을 받은 ‘샤또 데스클랑 위스퍼링 엔젤(Chateau d'Esclans Whispering Angel)’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에 위치한 뮤지엄209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라이언 레’의 전시회 ‘러브 스토리즈(LOVE STORIES)’도 열린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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