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즌이 정지선 셰프와 협업한 팝업 레스토랑 포스터 [메티즌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Metizen)이 오는 24일 이태원 다츠에서 정지선 셰프와 함께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22일 메티즌에 따르면 ‘정지선의 선데이 카레 딤섬 팝업’은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카레 크림 새우 딤섬, 유포면과 함께 퓨전 아시아 퀴진 다츠(DOTZ)의 홍콩토스트를 세트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 모집은 150명 고객이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카레 크림 새우 딤섬은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서 정지선 셰프가 선보인 ‘마라 크림 딤섬’에 마라 대신 카레를 이용한 딤섬이다. 얇게 썬 춘권피를 입혀 튀겼다.
함께 세트를 이루는 유포면은 뜨거운 기름을 끼얹는 중식 요리다. 이 또한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바 있다. 다츠의 홍콩토스트는 홍콩 현지에서 먹는 달콤한 맛의 토스트다.
메티즌은 250여명의 에디터들이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플랫폼이다. 오뚜기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선데이 카레’는 다양한 사람들이 카레를 즐기는 이야기를 매주 일요일 선보인다.
메티즌 관계자는 “메티즌에서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한 콘텐츠와 다양한 팝업 레스토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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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