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펫피자’ 2종을 출시했다.

8일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펫피자’는 방부제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스팀 조리를 통해 살균을 거친 휴먼그레이드 애견용 자연 화식 사료로 닭고기 맛과 소고기 맛 두 종류로 출시됐다.

[피자 알볼로 제공]

펫피자는 컬리플라워, 고구마, 완두콩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필수 비타민, 아미노산, 식이섬유, 유산균 19종을 담았다. 또 재료를 거의 가공하지 않아 고기 및 야채의 식감이 살아 있고, 해썹(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생산했다. 펫피자는 3개월 이상 전연령의 강아지들에게 급여가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 “피자알볼로의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기호에 맞게 선호도 높은 맛을 더해 펫피자를 개발, 출시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