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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미식으로 즐기세요” 소피텔 서울, 봄맞이 한정 메뉴 선봬
  • 2024.03.18.
레스파스 ‘구딸 르 구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다채로운 봄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객실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 브리즈(BOM Breeze)’는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럭셔리 레이크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샤또 미누티 엠(Chateau Minuty M Rose)’ 로제 와인 1병과 소피텔 와인백, 페메종 조식 25% 할인 쿠폰, 하이퍼 브런치 20% 할인(금, 토 체크인 한정)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예약은 오는 4월 27일까지, 투숙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소피텔 서울의 오페라 스위트에서는 객실 패키지 ‘블루미 쁘띠 쉐리 앳 오페라(Bloomy Petite Chérie at Opera Suite)’도 출시된다. 프랑스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과 협력해 오페라 스위트 객실 1박과 구딸의 ‘쁘띠 쉐리(Petite Chérie)’ EDP 30㎖를 포함한 기프트 세트,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구딸 환영 디저트와 ‘모엣 샹동 로제 임페리얼(Moet & Chandon Rose Imperial)’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예약은 18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투숙은 4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제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는 애프터눈 티 세트로 ‘르 구떼(Le Goûter)’를 선오인다. 복숭아, 배, 장미 등이 어우러진 프랑스식 디저트와 세이보리(향미식물)를 준비했다. 구딸 르 구떼 이용시 쁘띠 쉐리 특별 선물도 선착순 제공된다. 구딸 르 구떼는 4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미식을 뷔페로 선보이는 페메종의 ‘르 봉 마르셰’는 프랑스 보르도의 대표 메뉴와 와인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벚꽃 만개 기간에만 선보이는 프랑스 요리와 스페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페메종의 르 봉 마르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체리 블러썸 스페셜 쉐어링 메뉴는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잠실은 벚꽃 명소인만큼 석촌호수 벚꽃 축제를 중심으로 화사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소피텔 서울의 객실 패키지, 봄 메뉴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에서 음미하는 프리미엄 위스키도 마련돼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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