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꽃캉스 패키지 이미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애프터눈 티 세트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 ‘스프링 블라썸 인덜전스’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프링 블라썸 인덜전스’는 디럭스룸 1박에 포장이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한강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페어몬트 시그니쳐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페어몬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애피타이저와 벚꽃 케이크를 비롯한 5가지 디저트, 부라따 치즈와 파스타치오가 어우러진 오픈 샌드위치, 모둠 햄 및 치즈 3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까운 한강 공원과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포장 세트로 준비된다. 호텔 체크인 후 로비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받아갈 수 있다.
특히 월~목 주중 투숙 시에는 다음날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체크아웃)이 가능하고,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봄꽃으로 유명한 여의도가 봄꽃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며 “페어몬트가 준비한 ‘스프링 블라썸 인덜전스’ 패키지는 잊지못할 봄 나들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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