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에서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심플랜트 선불카드 1만원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맥심플랜트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는 원두, 굿즈 등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동서식품 제공]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커피 한잔의 여유’와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 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컨텐츠로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의 커피 관련 설비와 커피클래스를 통해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공감각 커피’와 맥심 인스턴트 커피를 활용한 메뉴 체험도 가능하다.

맥심 플렌트 모습 [동서식품 제공]

김지현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장은 “지난 5년간 맥심플랜트를 찾아 주신 100만명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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