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피자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인천 서구의 ‘다함께 돌봄센터’에 피자를 전달했다.
27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7월 26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 방문한 인천 서구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40명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8월 11일까지 각종 재난 사고에 대처 가능한 안전 체험 교육의 장과 함께 여름방학 맞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객은 화재 안전 교육, 교통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 파티카 전달 [도미노피자 제공] |
도미노피자의 ‘출동! 파티카’는 2008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이 전국 각지의 나눔이 필요한 곳에 방문해 피자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으며, 5월에는 월드비전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참가한 우수 학급에게 파티카를 후원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속된 폭우로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가 제공한 맛있는 피자도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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