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정몽준 재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억 원을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아산재단은 3억 원, 정 이사장은 개인 자격으로 2억 원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2023년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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