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맥주 부스∙게임존 운영하며 소비자와 소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체코 맥주 코젤이 엠플엔터테인먼트 주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맥주 단독 스폰서로 소비자와 만났다.
5일 코젤에 따르면, 코젤은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 ‘코젤 화이트’를 앞세워 단독 맥주 스폰서로 참여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
6월 3일과 4일 이틀 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코젤은 맥주 부스 ‘코젤 화이트 바(BAR)’를 통해 ‘코젤 화이트’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캐러멜 풍미에 청량감을 더한 ‘코젤다크’, 달콤쌉사름한 맛에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코젤라거’도 함께 즐겼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행사장 내 코젤화이트 바 [코젤 제공] |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행사장 내 코젤화이트 바 앞 맥주 즐기고 있는 모습 [코젤 제공] |
이 외에도 코젤은 게임존을 함께 운영했다. 펀푸어(Fun Pour) 이벤트로 미션 성공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코젤 컨버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코젤 담당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더 많은 한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 코젤 화이트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청량감있는 ‘코젤화이트’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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