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

24일 크리스탈제이드에 따르면, 크리스탈제이드는 여름철 대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총3가지의 한정 메뉴와 매일유업의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넣은 시즌 음료 2종을 함께 출시한다.

특히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했다. ‘보양삼선냉면’ 도 출시된다. 오향장육, 참송이 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크리스탈 여름 신메뉴 [크리스탈제이드 제공]

전북 고창 장어를 깐풍소스에 넣고 튀겨낸 ‘고창 깐풍 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 요리를 대중적인 레시피로 제조했다.

또 매일유업의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활용한 청포도와 레몬 등 2가지 맛의 에이드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인 만큼 올 해도 건강한 식자재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보양 가득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활기차게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 시즌 메뉴는 5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3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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