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마법의 숲 (The Enchanted Forest)’ 객실 패키지와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의 발렌타인 디너 코스(Valentine Dinner Course)를 결합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호텔이 상시 선보이고 있는 ‘마법의 숲’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2인 조식 뷔페, 닉스 디너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마법의 숲’ 닉스 디너 코스 대신 발렌타인 디너 코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약간의 비용 추가 시 꽃다발도 준비된다.
닉스 발렌타인 디너 코스는 전채 요리인 아뮤즈 부쉬 ‘레몬버터소스 관자 요리’로 시작한다. 이어 애피타이저로는 3대 고급 해산물인 킹크랩, 랍스터, 통영 오이스터가 라임마요, 스리라차 소스 2종과 함께 나오는 ‘씨푸드 플래터’가 제공된다. 특제 소스를 뿌린 통영 오이스터와 장미꽃 밀크폼의 ‘오렌지 캐럿 수프’도 나온다.
메인 요리로는 참숯으로 굽고 카카오데미 소스를 넣은 ‘호주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 겨울 도미가 트러플 버터소스, 캐비어와 만난 ‘구운 도미와 오렌지 엔다이브’ 등 두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에는 ‘빨간 장미 바슈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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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