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이 줄리엔 강을 메인 모델로 한 웰니스 푸드 브랜드 ‘뉴진밸런스’를 론칭했다.

6일 우리의식탁에 따르면, 뉴진밸런스는 ‘건강한 제품으로 새로운 유전자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과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우리의식탁의 새로운 브랜드다.

[우리의 식탁 제공]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은 ‘뉴진밸런스 치킨 텐더 스테이크’로, 단백질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개발한 메뉴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닭 안심살 100%를 활용,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의 기술력과 제조력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특히 하림이 보유한 8시간의 냉장숙성과 교차오염 가능성을 줄인 에어칠링, 개별급속냉동(IQF) 공법을 통해 제조,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를 가정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텐더 스테이크는 ‘베지터블’, ‘체다치즈’, ‘숯불갈비맛’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3월 6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이후 16일부터는 우리의식탁 스마트스토어, 28일에는 우리의식탁 자사몰에 각각 순차적으로 공개, 판매될 예정이다. 자사몰 론칭 시에는 특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웰빙과 행복, 건강이 중요한 시대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뉴진밸런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앞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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