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과 매일유업 비건귀리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손잡고 ‘순작 애플시나몬 어메이징 오트 밀크티 키트’를 출시한다.
1일 샘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순작 과일허브티 애플시나몬’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구성됐다. 두 제품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카페인 걱정없이 ‘애플시나몬 오트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
애플시나몬티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 잎으로 단 맛을 내며 카페인이 없으며,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나 티에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하는 오트음료다.
[샘표 제공] |
순작 과일허브티는 콜드부르 타입으로 따뜻한 물은 물론 찬물에도 쉽게 우러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순작 납작복숭아티’의 경우 차나 에이드뿐 아니라 소주나 토닉워터에 우려 즐기는 레시피로 출시 한 달만에 ‘품절템’이 되기도 했으며, ‘순작 애플시나몬티’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겨울철 음료인 ‘뱅쇼’를 만들 때 시나몬 대신 활용하기 좋아 홈카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순작 애플시나몬 어메이징 오트 밀크티 키트’는 1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판매된다. 키트 출시를 기념해 9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순작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순작 애플시나몬티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만드는 ‘어메이징 애플시나몬 오트 밀크티’ 레시피도 소개할 예정이다.
샘표 순작 관계자는 “설탕, 칼로리, 카페인 걱정 없이 과일 본연의 맛과 어울리는 풍부한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순작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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