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 1g미만으로 줄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다양한 견과와 씨앗류를 넣은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을 출시한다.
25일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무가당 그래놀라’ 3종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회 제공량(30g)당 당 함량을 1g 미만으로 줄여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리얼 형태이다.
[올가홀푸드 제공] |
분리대두단백과 통현미, 통약콩, 통아몬드, 귀리,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등의 통곡물과 씨앗류를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특히 우유와 만났을 때 질겨지기 쉬운 귀리의 특성을 고려해 압착 귀리에 커팅 공정을 거친 퀵롤드 오트를 사용했다. 여기에 1회 제공량(30g) 씩 소포장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까지 높였다.
무가당 그래놀라는 오리지널, 넛츠, 카카오 3가지 맛으로 구성돼있다. 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선경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과 식이섬유 성분을 강화한 무가당 그래놀라 3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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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