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맞아 토끼 케이크 2종 출시
'행복상생 프로젝트' 일환, 제주 구좌 당근 케이크도 선보여
'행복상생 프로젝트' 일환, 제주 구좌 당근 케이크도 선보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토끼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1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케이크는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를 통해 행복기원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제공] |
특히,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구좌당근 케이크도 선보였다.
제품은 제주 구좌 당근과 크림치즈를 넣은 ‘행복이 당근! 제주 구좌 당근케이크’ , 그리고 복(福)토끼가 행복 주머니를 들고 새해 복을 배달한다는 콘셉트의 초코 케이크 ‘복토끼는 행복 배달중’ 2가지다.
[파리바게뜨 제공] |
파리바게뜨는 지난 2020년 11월 제주도특별자치도, 농협경제지주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제주 구좌 당근을 활용한 제품 개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당도 높고 향이 진한 제주도 구좌 당근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3년은 움츠렸다 더 높이 뛰는 토끼처럼,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귀여운 토끼 모양의 케이크를 출시했다”며, “이번 토끼 케이크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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