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헬리코박터 케어 돕는 특허 유산균, 초유 단백 등 함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일동후디스가 위와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후디스 위케어’ 드링크 발효유 2종을 출시했다.
28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후디스 위케어’는 일동후디스가 2008년 출시한 드링크 발효유 ‘후디스 케어3’를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장 뿐만 아니라 위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성분을 강화하고 포장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제공] |
드링크 발효유 ‘후디스 위케어’는 다양한 위병증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의 활동을 저해하며 초유의 활력 에너지로 방어력을 높이는 특허 유산균 R31, 그리고 면역글로불린 VacA와 탱자 추출물이 들어 있다.
또한, 장내 유해세균 제어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2000억 개와 특허 유산균 2종을 함유하며, 초유 단백(lgG, lgF) 락토페린, 꽃송이버섯 추출물, 아연 등을 배합했다. 이 외에도 설탕 대신 올리고당, 아가베 시럽으로 당분을 대체했다. 플레인과 골든애플 2가지 맛이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드링크 발효유의 다양한 기능을 기대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위 건강 성분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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