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미국 셰프의 ‘참치 토네이토 샐러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샐러드의 단백질 보충용으로 활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는 참치입니다. 오메가3지방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까지 샐러드와 조화를 이루는데요. 한국인이 즐겨먹는 참치캔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구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양관리협의회(MSC)와 리얼푸드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맛’ 네번 째 레시피는 미국 아드리안 치트햄(Adrienne Cheatham) 셰프가 전하는 참치 토네이토 샐러드입니다. MSC 인증 참치를 주 재료로 이용했으며, 케이퍼 소스를 곁들여 맛을 더했습니다.
아드리안 셰프는 “최고의 식재료인 지속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하고, 이를 소비하는 고객은 수산자원과 바다를 보호하는 현명한 소비에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치와 잘 어울리는 케이퍼소스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샐러드를 완성해 바삭한 식빵 또는 크래커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참치 토네이토 샐러드 [MSC 제공] |
오프라인 구매 불가
온라인: 네이버에 ‘동원 MSC 참치캔’ 검색
MSC 인증 참치캔 2개, 머스타드 2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 셀러리 4개, 다진 적양파2큰술, 치커리1컵, 렐리쉬 소스 1큰술, 삶은 계란 2개, 삶은 감자 1개, 다진 케이퍼 2큰술
1. 믹서기에 참치캔 오일, 머스타드, 레몬즙을 넣고 저속으로 돌려 섞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2. 소스가 걸쭉해 지면 잠시 냉장 보관해둔다.
3. 셀러리는 길게 썬 후 잘게 다진다.
4. 그릇에 셀러리와 참치, 다진 적양파, 렐리쉬 소스, 삶은 계란, 삶은 감자, 다진 케이퍼를 넣고 으깬다.
5. 샐러드에 오일 소스를 섞은 후, 치커리 샐러드 위에 얹는다.
6. 완성.
자료=MS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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