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매일유업의 디저트 전문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신제품 ‘매일생크림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
15일 엠즈베이커스에 따르면, 편의점 CU 전용 상품으로 출시된 매일생크림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고온에서 표면을 태우듯 진하게 그을리며 구워,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과 스모키한 향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일유업의 신선한 매일생크림을 듬뿍 올려 치즈와 생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155g 작은 용량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엠즈베이커스 제공] |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스페인의 바스크 지역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크림치즈와 생크림 등을 섞어 단시간 고온에 구워, 꾸덕하고 진한 식감고 함께 그을린 표면에서는 스모키한 캐러멜 향을 느낄 수 있다.
엠즈베이커스 관계자는 “매일생크림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최근 생크림 디저트를 찾는 트렌드에 맞추어 신선한 생크림을 듬뿍 올린 디저트로, 커피는 물론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며 “연말 파티 자리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에도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엠즈베이커스는 지난 2017년 11월 매일유업의 베이커리 디저트 사업부로 출발해 지난 2021년 10월 독립 출범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고품격 디저트 브랜드 ‘데르뜨’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데르뜨는 디저트(Dessert)와 이탈리아어로 Art를 의미하는 ‘Arte’의 합성어다.
goreg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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