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드 바닐라, 다크 초콜릿, 그린티 가나슈 3가지 플레이버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투썸플레이스가 프렌치 디저트 ‘다쿠아즈 에뻬(Dacqoise épais) 3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
26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다쿠아즈 에뻬’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다쿠아즈’를 투썸만의 스타일을 더해 완성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과 진한 크림 맛이 특징으로, '커스터드 바닐라', '다크 초콜릿', '그린티 가나슈'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커스터드 바닐라 다쿠아즈 에뻬는 바닐라 크림이 더해졌으며, 다크 초콜릿 다쿠아즈 에뻬는 다크 초콜릿과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그린티 가나슈 다쿠아즈 에뻬는 국내산 녹차 크림에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을 더했다.
다쿠아즈 에뻬는 선물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다쿠아즈 중 원하는 맛의 제품을 선택해 3 개입 또는 6 개입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전용 패키지에 담아서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선호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마카롱에 이어 프랑스 정통 디저트 ‘다쿠아즈’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스몰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 ‘다쿠아즈 에뻬’를 전용 패키지에 담아 센스있는 선물로 활용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gorgeous@herla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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