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총 8명의 전문의가 어깨, 팔꿈치와 손목 등 상지와 척추, 무릎 족관절을 시작으로 줄기세포치료에서 연골복원 연구까지 아우르며 대학병원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전문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김광섭 대표원장은 가톨릭대학병원 교수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관절염치료에 대한 연구를 쉬지 않고 진행해 오고 있다.
대전과 충청지역 줄기세포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척추·관절 ‘재생중점정형외과’ 병원으로 허리, 무릎, 상지 등의 특화된 치료를 진행하는 관절내시경 병원으로 성장하고있다. 특히 100세 건강에 위협이 되는 관절염의 치료법에 대해 연구를 이어오고있다. 줄기세포 이외에도 생물학적 유도체를 이용한 연골 강화를 시행하고 있는데 무릎에만 적용 가능한 줄기세포와 달리 생물학적 유도체는 어깨, 발목, 팔꿈치, 손목 등 모든 관절에 사용 가능하다.
진료철학의 핵심은 ‘경청’이다.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의료철학 이다.
김광섭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100세 시대 100세까지 긴 인생 아프지 않도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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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