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유(乳)에 과일농축액을 더한 식물성 음료
칼슘, 아연, 비타민C, D 등 영양소 함유
칼슘, 아연, 비타민C, D 등 영양소 함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식물성 음료 ‘후룻Mylk 바나나’를 출시한다.
7일 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점에 주목해, 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돌코리아 제공] |
‘후룻Mylk 바나나’는 견과류나 식물로부터 얻어낸 하얀 색상의 식물성 유(乳)에 돌 코리아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달콤한 바나나농축액을 더했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칼슘, 아연, 비타민C, D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차게 담아냈다. 제품 한 팩만으로도 우유 한 컵 분량의 칼슘(164㎎), 굴 네 개 분량의 아연(3.3㎎), 훈제연어 약 100g 분량의 비타민D(2.8㎍), 방울 토마토 약 27개 분량의 비타민C(40㎎)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두유로 만들어져 평소 동물성 단백질에 거부감이 있거나, 유당불내증이 있어 우유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설탕, 색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최소화했으며, 휴대가 편한 135㎖ 용량의 사이즈로 선보인다.
돌 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올바른 영양 섭취가 요구되는 성장기 어린아이들에 집중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영양 간식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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